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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973년 추정되는 흑백 가족사진을 칼라로 변환 2020. 6. 11.
[자료]1992년 발행 장흥향교지에서 어머니 자료를 찾다 갑인(甲寅) 1974년(年) 에 용산면(蓉山面) 유도회(儒道會)에서 효열부(孝烈婦)로 표창(表彰)하였고 무오(戊午) 1978년(年) 향중유림(鄕中儒林)들의 천거(薦擧)로 장흥향교(長興鄕校)에서 효열부(孝烈婦)로 선택(選擇)됨과 아울러 향교지(鄕校誌)에 수록(收錄)되어있다. 2020. 4. 3.
(故)변길순 여사님의 추모의 방에 남긴 '추모의글' 1,최원* 영면하세요 어머님 2.김용* 우리 모두의 엄마!그모습 참으로 고와습니다.내내 평안 하소서. 3.정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들을 참으로 잘 키우셨습니다.먼길 조문하지 못해 송구하지만 이렇게 추모 글을 남길 수 있게 해놓아서 참으로 좋고 블로그에 어머니의 애기를 수록해 놓은 것을 보면서 지극한 효심을 보았습니다. 4.한학* 어머니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고우시네요 5.이앤이** 이원장 어머님.. 하나님 곁에서 이제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 6.이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푹 쉬시고 찾아뵙지 못해 죄송할뿐입니다. 7.송현* 가시는 길 마중가지 못해 죄송합니다.어머님께서 주신 위종만 화백과의 우정은 소중히 간직하고 가꾸겠습니다.평안히 영면하소서 (故)변길순 여사님의 추모의방htt.. 2020. 3. 4.
[사진]20200227 '백년의봄' 어머니 변길순 발인날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이유는 너희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요 나로 인함이라 사랑을 인함이라" 20200227 '백년의봄' 어머니 변길순 발인날_2020년 02월20일(목) 2020. 2. 27.
[영상]20200227 '백년의봄' 어머니 변길순 발인날_02월20일(목) 20200227 '백년의봄' 어머니 변길순 발인날_2020년02월20일(목) 지금으로부터 80년전 1940년 오늘! 19살 꽃같이 고왔던 변길순 그녀_ 솔치재 넘어 꽃가마타고 위씨가문에 시집을 오시다. 하늘이 맺여준 인연으로 어머니가 되었고,설명절이라 ‘떡각시’로 불리우다. 그녀와 함께 웃고 웃던 시절 그녀와 함께여서 행복하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의 삶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이유는너희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요나로 인함이라 사랑을 인함이라" //#백년의봄 #백수 #99세 #하늘이_맺어준_인연 “꽃보다 이쁜 우리엄마 사랑합니다” 2020. 2. 27.
[언론]엄마가 된 큰엄마 사연 주인공 변길순 여사 별세 지난 2017년 본지 192호에 큰엄마였다. 엄마가 돼 조카들을 보살핀 사연의 주인공으로 소개됐던 변길순 여사가 지난 17일 향년 100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장흥군 관산읍 방촌리 내동마을에서 태어난 변길순 여사는 열아홉살이던 1939년 섣달 그믐날 용산면 월송리 위동현씨와 혼인했다. 두 명의 자식을 낳았지만 병으로 가슴에 묻은데 이어 8년만에 남편과 사별하는 아픔을 겪었다. 시댁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살며 시동생 부부의 자식인 조카들을 돌봐줬던 변 여사는 재가의 기회를 포기하고 시동생이었던 위백운씨 부부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4남1녀의 조카들을 떠맡았다. 생전에 변길순 여사는 “그 놈의 정이 뭔지... 조카들 똥기저귀 갈아주며 정들다 보니 눌러앉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조카들을 책임진 변 여사는 어렵.. 2020. 2. 24.
[인사]두터운 위로에 감사드리며 마음 깊이 감사 인사올립니다. 🌿금번 저희 모친상에 따뜻한 위로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심에 무사히 상례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저와 저희 형제들 모두 두터운 위로에 감사드리며 마음 깊이 감사 인사올립니다. ‘하늘이 맺여준 인연’ 변길순 여사님 100세의 삶을 기억하고 그 삶의 뜻을 본받아 베풀며 이웃을 생각하고 주님께 기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위로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고마움 전하며 늘 가슴에 새기고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귀 댁의 여러 일도 꼭 알려 주시면 마음을 함께 하겠습니다. 고애자 위종신 종일 종국 종만(4형제)올림 +온나라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하루속히 치료제가 나오고 이상황이 종료되기를 기도합니다. +죽음은 마침표가 아닙니다 죽음은 영원한 쉼표, 남은 자들에겐 끝없는 물음표, 그리고 의미 하.. 2020. 2. 21.
[부고 알림] 백년의봄 아름다운 삶을 살다가신 (故)변길순 여사님 [부고 알림] 아름다운 삶을 살다가신 (故)변길순 여사님께서 (1921년~2020년 100세) 2월 17일(월) 20시52분 노환으로 첫눈처럼 소천하셨기에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하늘이 맺여준 인연’ 똑똑하고 야무졌던 변길순 어머니의 삶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이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그렇게 기다리던 기다림과 약속의 첫눈이 이렇게도 내리고 있습니다. •발인:2020년 2월20일 6시 •빈소: 장흥우리병원 중앙장례식장 (주소: 전남 장흥군 장흥읍 남부관광로 6 전화 : 061-864-4949) •장지:장흥 용산면 재송리 솔치마을 선영 •상주:아들4형제 /위종신,위종일,위종국,위종만 •문의 : 위종만(화가.장흥문화원 사무국장) 010-7286-8841 •농협: 351-7286.. 2020. 2. 18.
[사진] 백년의봄 -변길순 앨범(대표사진)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이유는 너희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요 나로 인함이라 사랑을 인함이라" 2020. 2. 9.
[사진] 백년의봄 -변길순 백수잔치(99세)_두번째 [식사장소안내]변길순 여사님의 백수(99세)축하의 자리에 마음을 담아 조촐하게 가족,친지,마을분들만 정중히 모시게 되었습니다. •날짜: 2019년12월8일(일)오전11시-1시 •장소: 여다지회마을 안내 전화: 061-862-1041 전남 장흥군 안양면 한승원산책길 158 문의: 위종만 010-7286-88** 촬영: 2019년12월8일(일) 2020. 2. 9.
[사진] 백년의봄 -변길순 백수잔치(99세)_하나 [식사장소안내]변길순 여사님의 백수(99세)축하의 자리에 마음을 담아 조촐하게 가족,친지,마을분들만 정중히 모시게 되었습니다. 참석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날짜: 2019년12월8일(일)오전11시-1시 •장소: 여다지회마을 안내 전화: 061-862-1041 전남 장흥군 안양면 한승원산책길 158 문의: 위종만 010-7286-88** 현수막과 초대장 촬영: 2019년12월7일(토) 촬영: 2019년12월8일(일) 2020. 2. 9.
[사진] 백년의봄 -변길순 앨범(1)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 20:12) 2020. 2. 6.
[영상]20200119 백년의봄 -변길순 솔바람이 분다(2003년~2015년) 20200119 백년의봄 -변길순 솔바람이 분다(2003년~2015년) 지금으로부터 80년전 1940년 오늘! 19살 꽃같이 고왔던 변길순 그녀_ 솔치재 넘어 꽃가마타고 위씨가문에 시집을 오시다. 하늘이 맺여준 인연으로 어머니가 되었고,설명절이라 ‘떡각시’로 불리우다. 그녀와 함께 웃고 웃던 시절 그녀와 함께여서 행복하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의 삶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이유는너희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요나로 인함이라 사랑을 인함이라" //#백년의봄 #백수 #99세 #하늘이_맺어준_인연 “꽃보다 이쁜 우리엄마 사랑합니다” 2020. 2. 6.
[영상]20200117 변길순 '백년의봄'-모든게 향기로운, 우리 길순씨 달빛도 좋은 어느날 하늘이 맺여준 인연 어머니가 맺여준 인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세월도 참 많이도 흘러 흘러...빛바랜 가족앨범에는 아직도 꽃피던 시절인데.. ‘날이 저물다’ 2020. 1. 17.
[자료]용산면(蓉山面) 유도회(儒道會)효열부(孝烈婦)로 표창(表彰),장흥향교(長興鄕校)에서 효열부(孝烈婦) 갑인(甲寅) 1974년(年) 에 용산면(蓉山面) 유도회(儒道會)에서 효열부(孝烈婦)로 표창(表彰)하였고 무오(戊午) 1978년(年) 향중유림(鄕中儒林)들의 천거(薦擧)로 장흥향교(長興鄕校)에서 효열부(孝烈婦)로 선택(選擇)됨과 아울러 향교지(鄕校誌)에 수록(收錄)되어있다. 표창장(表彰狀) 용산면(蓉山面) 송치리(松峙里) 효열부(孝烈婦) 고위동복처(故魏東復妻) 장연변씨(長淵邊氏) 60세(歲) 우부인(右婦人)은 19세(歲)에 부담(不담)한 가문(家門)으로 가(嫁)하여 노고(老姑)를 친부모(親父母)와 여(如)히 봉양(奉養)이말(以末) 불행(不幸)이도 27세시(歲時) 무일점혈육(無一點血育)하고 부군(夫君)이 별세(別世)하여 가산(家産)마저 점경지경(漸傾之境)에 지(至)하여도 일호(一毫)도 수(愁)없이 근근수수(.. 2020. 1. 6.
[자료]효열부장연변씨행적비(孝烈婦長淵邊氏行績碑) 효열부장연변씨행적비(孝烈婦長淵邊氏行績碑)우리 인류(人類)가 광활(廣闊)한 우주(宇宙)를 지배(支配)하고 만물(萬物)의 영장(靈長)으로 군림(君臨)하게 된것은 오로지 삼강오륜(三綱五倫)이 있음이요 그중(中)에도 효열(孝烈)은 더욱더 실천(實踐)하기 어려운 것인 바 각고(刻苦)의 난관(難關)과 애로(隘路)를 극복(克服)하고 이를 실천(實踐)하신 장연변씨(長淵邊氏) 진귀(鎭龜)의 여인(女人)효열부(孝烈婦) 변길순여사(邊吉順女史)는 신유(辛酉) 1921년(年) 11월(月) 16일(일) 생(生)으로 천자단아(天姿端雅)하고 규의현숙(閨儀賢淑)하여 묘령(妙齡)에 장흥군(長興郡) 용산면(蓉山面) 월송리(月松里) 장흥위씨(長興魏氏) 성봉(聖鳳)의 자(子) 동현(東賢)과 혼인후(婚姻後)에 시부모(媤父母)님 봉양(奉養)에 .. 2020. 1. 6.
[영상]어머니의편지_림태주 시인 어머니의 편지 / 임태주 시인 아들아,보아라. 나는 원체 배우지 못했다. 호미 잡는 것보다 글쓰는 것이 천만 배 고되다. 그리 알고, 서툴게 썼더라도 너는 새겨서 읽으면 된다. 내 유품을 뒤적여 네가 이 편지를 수습할 때면 나는 이미 다른 세상에 가 있을 것이다 서러워할 일도 가슴 칠 일도 아니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을 뿐이다 살아도 산 것이 아니고,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닌 것도 있다 살려서 간직하는 건 산 사람의 몫이다. 그러니 무엇을 슬퍼한단 말이냐. 나는 옛날 사람이라서 주어진 대로 살았다 마음대로라는 게 애당초 없는 줄 알고 살았다 너희를 낳을 때는 힘들었지만, 낳고 보니 정답고 의지가 돼서 좋았고, 들에 나가 돌밭을 고를 때는 고단했지만, 밭이랑에서 당근이며 무며 감자알이 통통하게 몰려나올때.. 2020. 1. 6.
[영상]변길순 여사님 백수(99세)생신 영상 변길순 여사님 백수(99세)생신 2019년 12월 8일(일) 은빛바다 1921생으로 19살 섣달 그믐날 '떡각시'로 위씨가문에 시집을 와서..신랑과 겨우 8년을 살다가 27살에 과부가 되었습니다. 시아버지,시어머니,시동생네 대가족제도 시집살이 그리고 그 험난한 시대 그 누가 알아줄까요? ✨하늘이 맺어준 인연으로 시동생(위백운)의 조카(4남1녀) 하나둘씩 태어나면서부터는 정이 뭔지.. 내자식보다 더 귀하게 키우며 서울로 유학보내 대학공부에 결혼시키고 2013년 막내아들따라 장흥으로 내려왔습니다. ‘떡각시’로 ‘오동댁’으로 ‘큰엄마’로 ‘엄마’로 ‘변길순’으로 더불어 나누며 살아온 짧고도 기인 99년의 삶이였던것 같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백년의봄 #백수 #99세 #하늘이_맺어준_인연 “꽃보다 이.. 2020. 1. 6.
[언론]장흥 용산면 변길순(99)여사, 자녀들 모여 백수잔치 열어 자녀들 “꽃보다 예쁜 우리 엄마 사랑합니다” 마음 전해 조카인 오남매 맡아 키워...아들 넷 대학까지 졸업 장흥 용산면 변길순(99)여사 백수잔치가 지난 8일 장흥의 한 식당에서 가족들과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열렸다. 변 여사는 엄마가 된 큰엄마(장강신문 2017년 소개)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변길순 여사는 1921년생으로 올해 99세다. 변 여사는 결혼해서 아랫동서네와 한 집에서 생활하며 키웠던 조카인 오남매를 맡아 키우며 아들 넷(위종신, 위종일, 위종국, 위종만)을 대학까지 졸업시켰다. 이 날 백수잔치는 그동안 사랑으로, 정성으로 길러주신 은혜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자리에 참석한 많은 손주들도 감사의 마음을 메모글 담아 전하기도 했다. 출처 : 장강신문 2019.1.. 2020. 1. 6.
[언론]이쁜 우리 엄마 변길순!_자응 2019.12.12 자응 2019.12.12 이쁜 우리 엄마 변길순! 출처 https://jaung.org/archives/1024 이쁜 우리 엄마 변길순!자응, 장흥 문화 웹진 한국은 지금 일본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급격하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 중이다. 이름 하여 ‘100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100세를 넘긴 어르신이 1,343명이나 된다고 한다. 100세라면 3세대에 해당하는데 만만치 않은 삶의 무게다. 이는 동시대의 삶이 최소 100년인 것을 뜻한다. 어머니의 편지 / 임태주 아들아, 보아라 jaung.org 한국은 지금 일본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급격하게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 중이다. 이름 하여 ‘100세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2018년 기준으로 100세를 넘긴 어르신이 1,.. 2020.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