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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길순_영상모음5

[영상]20200227 '백년의봄' 어머니 변길순 발인날_02월20일(목) 20200227 '백년의봄' 어머니 변길순 발인날_2020년02월20일(목) 지금으로부터 80년전 1940년 오늘! 19살 꽃같이 고왔던 변길순 그녀_ 솔치재 넘어 꽃가마타고 위씨가문에 시집을 오시다. 하늘이 맺여준 인연으로 어머니가 되었고,설명절이라 ‘떡각시’로 불리우다. 그녀와 함께 웃고 웃던 시절 그녀와 함께여서 행복하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의 삶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이유는너희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요나로 인함이라 사랑을 인함이라" //#백년의봄 #백수 #99세 #하늘이_맺어준_인연 “꽃보다 이쁜 우리엄마 사랑합니다” 2020. 2. 27.
[영상]20200119 백년의봄 -변길순 솔바람이 분다(2003년~2015년) 20200119 백년의봄 -변길순 솔바람이 분다(2003년~2015년) 지금으로부터 80년전 1940년 오늘! 19살 꽃같이 고왔던 변길순 그녀_ 솔치재 넘어 꽃가마타고 위씨가문에 시집을 오시다. 하늘이 맺여준 인연으로 어머니가 되었고,설명절이라 ‘떡각시’로 불리우다. 그녀와 함께 웃고 웃던 시절 그녀와 함께여서 행복하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 꽃보다 아름다운 그녀의 삶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이유는너희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요나로 인함이라 사랑을 인함이라" //#백년의봄 #백수 #99세 #하늘이_맺어준_인연 “꽃보다 이쁜 우리엄마 사랑합니다” 2020. 2. 6.
[영상]20200117 변길순 '백년의봄'-모든게 향기로운, 우리 길순씨 달빛도 좋은 어느날 하늘이 맺여준 인연 어머니가 맺여준 인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세월도 참 많이도 흘러 흘러...빛바랜 가족앨범에는 아직도 꽃피던 시절인데.. ‘날이 저물다’ 2020. 1. 17.
[영상]어머니의편지_림태주 시인 어머니의 편지 / 임태주 시인 아들아,보아라. 나는 원체 배우지 못했다. 호미 잡는 것보다 글쓰는 것이 천만 배 고되다. 그리 알고, 서툴게 썼더라도 너는 새겨서 읽으면 된다. 내 유품을 뒤적여 네가 이 편지를 수습할 때면 나는 이미 다른 세상에 가 있을 것이다 서러워할 일도 가슴 칠 일도 아니다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을 뿐이다 살아도 산 것이 아니고,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닌 것도 있다 살려서 간직하는 건 산 사람의 몫이다. 그러니 무엇을 슬퍼한단 말이냐. 나는 옛날 사람이라서 주어진 대로 살았다 마음대로라는 게 애당초 없는 줄 알고 살았다 너희를 낳을 때는 힘들었지만, 낳고 보니 정답고 의지가 돼서 좋았고, 들에 나가 돌밭을 고를 때는 고단했지만, 밭이랑에서 당근이며 무며 감자알이 통통하게 몰려나올때.. 2020. 1. 6.
[영상]변길순 여사님 백수(99세)생신 영상 변길순 여사님 백수(99세)생신 2019년 12월 8일(일) 은빛바다 1921생으로 19살 섣달 그믐날 '떡각시'로 위씨가문에 시집을 와서..신랑과 겨우 8년을 살다가 27살에 과부가 되었습니다. 시아버지,시어머니,시동생네 대가족제도 시집살이 그리고 그 험난한 시대 그 누가 알아줄까요? ✨하늘이 맺어준 인연으로 시동생(위백운)의 조카(4남1녀) 하나둘씩 태어나면서부터는 정이 뭔지.. 내자식보다 더 귀하게 키우며 서울로 유학보내 대학공부에 결혼시키고 2013년 막내아들따라 장흥으로 내려왔습니다. ‘떡각시’로 ‘오동댁’으로 ‘큰엄마’로 ‘엄마’로 ‘변길순’으로 더불어 나누며 살아온 짧고도 기인 99년의 삶이였던것 같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백년의봄 #백수 #99세 #하늘이_맺어준_인연 “꽃보다 이.. 2020. 1. 6.